지윤이에게
- 작성자
- 1
- 2020-01-24 00:00:00
지윤아 이제야 홈피에 들어가서 편지를 쓰네
늦어서 미안하다
요즘 엄마가 회사일로 바쁘고 집에오면 할일도 있고하니
편지 잘 안써 지더라 이해해줘~
이제 우리도 챙겨서 거창갈려고 한다
너두 할머니 집에서 맛나는 떡국도 먹고 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은맘 충분히 이해가 하지만 넘 멀고 차가 막혀서 결정한 일이니
섭섭해 하지 말고 그리고 며칠후에 데리러 갈깨 그때
오면서 거창 덜러 오면 되겠다
그리고 공부는 잘되어 가는지 궁금하다.
아침 일찍 일어날테데 잘 하는지 궁금하고 잘하겠지~
믿고 있으니 남은시간 유익하게 보내고 최대한
시간 아껴서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서 왔으면 좋겠다.
열심히 해~ 너두 잘알겠지만
와서도 예전하고 다르게 니가 잘알아서 해주고
엄마도 올한해 중요하고 바쁘니 서로 같이 잘해나가자
우리딸 화이팅~~
늦어서 미안하다
요즘 엄마가 회사일로 바쁘고 집에오면 할일도 있고하니
편지 잘 안써 지더라 이해해줘~
이제 우리도 챙겨서 거창갈려고 한다
너두 할머니 집에서 맛나는 떡국도 먹고 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은맘 충분히 이해가 하지만 넘 멀고 차가 막혀서 결정한 일이니
섭섭해 하지 말고 그리고 며칠후에 데리러 갈깨 그때
오면서 거창 덜러 오면 되겠다
그리고 공부는 잘되어 가는지 궁금하다.
아침 일찍 일어날테데 잘 하는지 궁금하고 잘하겠지~
믿고 있으니 남은시간 유익하게 보내고 최대한
시간 아껴서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서 왔으면 좋겠다.
열심히 해~ 너두 잘알겠지만
와서도 예전하고 다르게 니가 잘알아서 해주고
엄마도 올한해 중요하고 바쁘니 서로 같이 잘해나가자
우리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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