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새해 복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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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00:00:00
태연아 새해 복 많이 받아. 지금은 설날 아침 7시반이야^^
벌써 일어났지?
올 해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태연이가 말 한것처럼 각자의 역할에서 최선 다하고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한다. 타지에서 맞는 새해 아침이라 어색하니? 사실은 그냥 일상적인 하루와 같지?? 사람들이 의미를 붙일 뿐^^
뭐든 그런거같다.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같은 것도 달리 가치를 부여받는거 같애.
열심히 잘 임무수행? 하고 돌아오는 태연이에게 이번 경험도 가치있는 의미로 남겠지? 떨어져 지내 본 몇번의 경험동안 엄마에게는 이 시간이 태연이의 소중함을 느끼게하는 시간이었어.
우리 태연이 참 예쁘다^^ 잘 지내고 오늘부터 여섯 날 건강하게 지내고 돌아오자.
큰 집에 가는 중이야. 차례 지내고 태연이 올 해 건강하고 좋은일 않으라고 기도할게
사랑하는 태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파이팅
2020.1.25.태연이 보고싶은 태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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