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고생이 많네 우리 딸..
엄마 아빠는 명절에 우리 두딸들 없이 지내는 것이 처음이라..
앞으로 이런 시간이 올 것이라 미리 연습하는 것 같네..

기숙학원에서 있는 우리 딸의 짠한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언제 만나나 하고 기다려진단다.

아무쪼록 이런 생활 이런 상념 고민들이 결코
헛된 경험. 시간이 아니란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시간이 지난세월에 비해 60년.70년 더 이상
부딪끼고 시행착오하면서 즐거움과 좌절. 스트레스
사람간의 관계속에서 수많은 것들이 놓여 있어.
그렇지만 금번 한달간 혼자만의 나름 의지된 경험이 내면(자기 내적)성숙되고
독립적이고 자존감이 더 나아지지 않을까..진한 추억도..

현실은 고생이지만 더 나은 우리 수원의 꿈 미래의 행복 즐거움을 위해
분발하는 모습은 정말 대견한단다. 하지만 그꿈도 좋지만 자기 몸. 마음을
혹사한다든지 상처받는 것은 옳지 못한 것이지.

자기 행복을 위해서 사는 것이기에 너무 현재를 등한시할 필요는 없는 것이지.
목표한 의지에 따른 행동 실천도 꼭 필요하지만 몸도 보살피고
마음 역시 따독이면서 같이 가야 한단다..

So to call 다시 말하자면 삶에는 균형 Balance을 맞춰어야
스트레스와 즐거움간의 균형
For example 배 부른 사람에게 빵은 그냥 먹는 것이지만
갈증나고 배 고픈 사람에게 물. 빵은 최고의 달콤함. 행복이지
이처럼 사람의 인생은 항상 배부른 자 보다는 일. 노동이 동반하지만
그에 따른 선물(돈.빵.소유.성취)에 행복. 즐거움도 있단다.

이는 사회구성원으로서 각자 역할(직업)이 있게 마련이고 그개인의 역할이
서로의 역할에 도움되고 도움받는 그런 생태구조로 사람은 살아가는 것이지..
또한 개개인의 행복은 자기 스스로 돌보고 나름 즐거움 꺼리도 발견해야 하는 것이지
이런 자기만이 스스로 개발하고 찾아야돼.
왜냐면 이왕 살아갈꺼면 좀 더 재미있게
생각도 긍정되게 풍족하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