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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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2020-01-27 00:00:00
아들~
잘들어갔어?
나와서는 친구만나느라 바빠 가족은 뒷전인거..충분히 이해도되지만 그래도 널 보고싶어한 가족생각도 좀해주렴..
3박4일 나와서 다짐했던 마음가짐약속들 잘 새겨서 리듬깨지않게 꾸준히 잘해내길바라.
참피부연고 오면 택배로 "강반12번 김동현"이라고 써서 보내면되는거지?
욱해서 한말이겠지만 편지가끔은 써주렴.공부에방해되지않게 가끔소식전해주렴..
6일날보자~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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