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힘내렴~^^

작성자
1
2020-01-27 00:00:00
지민아~ 이제 정말 며칠 안남았네
설날 다녀갔는데 면회가 안되는 바람에 그냥올수밖에 없었던거 알지?
정말 며칠 안남은기간동안 공부를 네것으로 완전히 알아가지고 오면
엄마는 소원이 없겠다. 공부습과들인거 집에서도 무너지지 않게 집에만
오면 예전처럼 문닫고 게임하면 안된다.거기 만큼은 아니라도 이제 정말
열심히 해야 한다. 집와서 이제 새로운 학교 학원 알아보느라 2월은 정신없을 것 같네
지금 잘 견뎌온것 처럼 올해 새로운시작 많은 변화를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화이팅하고 마지막까지 늘 말하지만 최선을 다해 그리고 정말 모르는거 꼭 다 물어보고 와야해
참 아빠가 금요일날 끝나고 갈 수도 있다. 그러니 힘내서 열심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