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 작성자
- 엄마
- 2020-01-28 00:00:00
어제같은 오늘 이른 새벽에 젤 먼저 안부전해^^
이모네 집에 갔다가 지금 들어왔어. 어제 저녁먹고 수다삼매경에 빠지다 이제사 ㅠ
한참 너 얘기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쓰앵님 문자가 왔네 ㅋ
집에서 쉬고싶다고 부담도 되고 시간여유가 없긴하지..
이모한테 못가겠다 했더니 어차피 채연인 집에와서 잠 만 잘거고?
엄마라도 제사 참석하고 담날 일찍 서울오면 안되겠냐
할아버지도 삼촌들도 모두 다 기다리는데...속엣말로 하시더니
결국 채연의 의견이 엄마 의견이라는 걸 인정하심 ㅋ
그나저나 룸메이트가 가버려서 옮겼다궁? ㅠ
어째~ 새친구? 얘기는 해 본 친구? 며칠 남지 않았는데 짝꿍이 바껴서
약간 혼란스러웠겠네~ 널부러져 있는 짐 들도 옮기는 불편함도 있었고ㅜ
하지만일주일 채 남지않는 시간 동안이라도 옆 친구가 단짝친구가 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노력하면 아무 문제없겠지만 ㅋ
너의 친구로 만들어 버렷~^^
진짜 얼마 안있으면 우리 보는거징?ㅎ
하루하루가 꾸역꾸역 넘어가는 것 같아. ㅋ
성숙한 모습의 너를 기대하며 어둔 밤 꿈속에서 만나길...
보고싶다 유채연(((((((
사랑해^^
이모네 집에 갔다가 지금 들어왔어. 어제 저녁먹고 수다삼매경에 빠지다 이제사 ㅠ
한참 너 얘기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쓰앵님 문자가 왔네 ㅋ
집에서 쉬고싶다고 부담도 되고 시간여유가 없긴하지..
이모한테 못가겠다 했더니 어차피 채연인 집에와서 잠 만 잘거고?
엄마라도 제사 참석하고 담날 일찍 서울오면 안되겠냐
할아버지도 삼촌들도 모두 다 기다리는데...속엣말로 하시더니
결국 채연의 의견이 엄마 의견이라는 걸 인정하심 ㅋ
그나저나 룸메이트가 가버려서 옮겼다궁? ㅠ
어째~ 새친구? 얘기는 해 본 친구? 며칠 남지 않았는데 짝꿍이 바껴서
약간 혼란스러웠겠네~ 널부러져 있는 짐 들도 옮기는 불편함도 있었고ㅜ
하지만일주일 채 남지않는 시간 동안이라도 옆 친구가 단짝친구가 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노력하면 아무 문제없겠지만 ㅋ
너의 친구로 만들어 버렷~^^
진짜 얼마 안있으면 우리 보는거징?ㅎ
하루하루가 꾸역꾸역 넘어가는 것 같아. ㅋ
성숙한 모습의 너를 기대하며 어둔 밤 꿈속에서 만나길...
보고싶다 유채연(((((((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