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현아~

작성자
박은
2020-01-28 00:00:00
사랑하는 아들~
태현이가 복귀하고 엄마도 더 보고싶어졌어~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구나..토요일 오전에 엄마가 가면 되는거지~??엄마는 일찍 가있을게~
생각했던것 보다 잘 적응하고 잘 버텨줘서 고맙구~
언제 데리러 가는지 알려주고~~
남은 4박5일 유종의미 잘 거두자..
그리고 혹시 중학교 교복 후배들에게 물려주기하고싶은지 답줘~~
공부하느라 태현이도 고생했지만
여러모로 신경써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인사 드리고~~
친구들과도 인사 잘 나누고
유익한 마무리 잘 하길 기도할게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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