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2 기빈 여신에게

작성자
기빈 엄마
2020-01-28 00:00:00
기빈아 안녕... 엄마 회사에서 점심 먹기 전에 연락 하넹..
오늘 화요일이네.. 오늘도 열심히 공부 하고 있겠구나..
엄마도 오늘 부터 음식 조절하고 열심히 살려고..ㅋㅋ 기빈이가 성숙해 지고 생각도 깊어지고
야무져서 엄마는 감동했어..
점심 맛있게 먹고 "기빈이는 복이 많다. 어떻게 하는 일마다 다 잘되지? " 늘 그런 마음을 먹고 살면 그렇게 되는거 알지
"오늘의 목표부터 시작해서
일주일 한달 일년 주기로
목표를 차근차근 세우다 보면
어느날 최종 목표에 도달하는
날이 분명 올거라 믿습니다."
사랑해 여신 오늘도 후회없는 하루가 될꺼야 ..
참 수시로 손 흐르는 물에 자주 씻고 폐렴 조심해야 하니깐.ㅠㅠㅠㅠ 건강하게 살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