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예에게~~14
- 작성자
- 지예맘
- 2020-01-28 00:00:00
지예야~
오늘 다시 적응하느라 힘들지?
아빠가 짐도 못 풀고 공부하러 가는 니 뒷모습이 자꾸 생각나 맘이 아프다고 하더라 ㅎㅎ
가기 싫단 니 톡을 엄마가 오늘 봤어.. 놀다보니 더 아쉽고 짧다고 느꼈을거야..
아직 적응도 되기 전에 나오고 그래서 더 들어가는 발걸음이 무거웠을 거라 생각하지만
또 지예가 강한 정신력으로 이겨내리라 믿어^^
엄마도 아직 감기약먹고 헤롱대고 있어. 윤서도 아침일찍 공부한다고 학원갔고
아빠는 일찍 회사 가셨고 우리 가족 모두 화이팅하자~~ 사랑해^^
나의 어느 부분도 원래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다.나는 모든 지인들의 노력의 집합체다.
오늘 다시 적응하느라 힘들지?
아빠가 짐도 못 풀고 공부하러 가는 니 뒷모습이 자꾸 생각나 맘이 아프다고 하더라 ㅎㅎ
가기 싫단 니 톡을 엄마가 오늘 봤어.. 놀다보니 더 아쉽고 짧다고 느꼈을거야..
아직 적응도 되기 전에 나오고 그래서 더 들어가는 발걸음이 무거웠을 거라 생각하지만
또 지예가 강한 정신력으로 이겨내리라 믿어^^
엄마도 아직 감기약먹고 헤롱대고 있어. 윤서도 아침일찍 공부한다고 학원갔고
아빠는 일찍 회사 가셨고 우리 가족 모두 화이팅하자~~ 사랑해^^
나의 어느 부분도 원래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다.나는 모든 지인들의 노력의 집합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