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태연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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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0-01-28 00:00:00
사랑하는 태연이에게
테연아
몸이 많이 아프다는 얘기 들었다.
너무 무리를 해서 그런가?
일단 약을 먹고 쉴 때는 편안하게 쉬면 좋겠는데..
많이 걱정되는구나. 약은 먹었는지?
태연아
이제 이번 주 금요일에 오지?
며칠 남지 않았구나.
기특하구나.
1달 보냈던 기숙학원의 생활이
집에 돌아와서도 도루묵이 되지 않도록 하면 좋겠다.
잘 정리해서 앞으로 공부하는데
의미있는 경험으로
우리 태연이가 더 발전하는 계기로
활용이 되었으면 한다.
사랑하는 태연아
아무쪼록 꼭 약먹고 몸 관리 잘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집에서 보면 좋겠다.
안녕.
-김포 사우동에서 태연이를 사랑하는 아빠가
테연아
몸이 많이 아프다는 얘기 들었다.
너무 무리를 해서 그런가?
일단 약을 먹고 쉴 때는 편안하게 쉬면 좋겠는데..
많이 걱정되는구나. 약은 먹었는지?
태연아
이제 이번 주 금요일에 오지?
며칠 남지 않았구나.
기특하구나.
1달 보냈던 기숙학원의 생활이
집에 돌아와서도 도루묵이 되지 않도록 하면 좋겠다.
잘 정리해서 앞으로 공부하는데
의미있는 경험으로
우리 태연이가 더 발전하는 계기로
활용이 되었으면 한다.
사랑하는 태연아
아무쪼록 꼭 약먹고 몸 관리 잘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집에서 보면 좋겠다.
안녕.
-김포 사우동에서 태연이를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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