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예쁜 예진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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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00:00:00
예진아 ~안뇽^^
어제 목소리 들이니깐 너무 좋았어^^
엄마가 살것 같았어 ~목소리도 못듣고 편지도 없고해서 너무 답답하고 보고 싶었는데 이젠 조금 나아졌어 3일만 참으면 예진이 볼수 있으니깐 ㅋㅋㅋ 오늘 고등학교 배정 나왔어~압구정고 됬어~ 배정 통지서 받아서 압구정고에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데~ 아빠가 할거야 걱정안해도 되~ 엄마 지금 일하다가 편지써서 그만쓸께~~ 사랑해 남은 3일동안 공부양 많이많이 이제 드뎌 고등학교 시작이다 야~~~호 ㅋㅋ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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