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 딸 문기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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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00:00:00
공주야. 이제 며칠 안남았네. 날씨가 춥지 않아서 다행이다.

항상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하루 최선을 다해 살면 나중에 갑자기 공주가

훌륭한 공주가 되어 있을거야.

공주는 열심히 잘 하니 아빠가 믿지.

아빠가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바로 데리러 갈테니 열심히 하고 있어

사랑해 아빠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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