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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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00:00:00
민아야 이제 두밤남았네 오늘과 내일만 지나면 씨유~~
7시쯤 가면 되는지 짐은 싸놨는지 답좀줄래
참 엄마가 쌤편으로 오천원 보냈는데 받았지
대게도 토요일 도착으로 주몬해놨단다
너만 건강하게 돌아오면 우리 가족 완전체 합체 ㅋㅋ
참 거기 봄학기도 특강하던데 니생각은 어때
생각해보고 일단 좋은 꿈꾸고 이틀뒤애 만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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