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두 손에...
- 작성자
- 김재윤 엄마
- 2020-01-30 00:00:00
하이~ 아들~
이제 내일 하루 남았네~
오늘 창조의아침 서현관 상담 다녀왔어..
음..엄마가 생각한 거보다 고1 1학기 중간 기말 내신이 중요하더라구. 무조건 3등은 돼야 수시로 미대를 넣어볼 수 있겠더라구..ㅈ
그거 안나오면 내신 안보고 실기로만 시험 보는 학교에 원서를 내야하는데 경쟁률이 낮은 곳이 20:1이고 높은 곳은 80:1까지 간대.
조금 더 진지하고 책임감 있게 현실을 대할 필요가 있을꺼 같어. 뭐 방법 없겠냐~ 열심히 하는데..
하루 남았지만 하루를 일주일처럼 후회없이 하고 나오기 바라~
수련회 가서 기도속에 재윤이의 힘들었던 한 달간의 기숙 생활을 하나님께 위로받고 그간의 노력을 칭찬받는 시간 되길 기도할게..
주님께서 예비하신 길이 어떤 길일지 너무너무 궁금해. 예수님 성품이 묻어나는 재윤이가 되길.. 친구와 함께 성장하는 재윤이 되길.. 엄마도 수련회 기간 내내 함께 기도할게...
애들보다 늦게 퇴소하게 될까 걱정돼? 아빠 7시쯤 출발하실거야~ 8시 늦지 않고 갈게.
지금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세계가 우한발 코로나바이러스로 메르스 때보다 더 큰 불안에 있는 상태야. 마스크 챙겨 보낼테니 챙겨 쓰고 물만 보이면 30초 이상 손 씻는다는 생각으로 손을 자주 씻고. 절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말고.. 혹 출발 전에 열 나면 참석할 수 없으니 아빠한테 얘기하고.. 너야 뭐 닫힌 공간에서 우한폐렴이야 걸릴 리 없지만 열나면 참석하지 말라고 문자가 왔거든...
암튼 성공적인 기숙사 생활을 잘 마감함을 미리 축하하마~
내사랑 김재윤 화이링~
이제 내일 하루 남았네~
오늘 창조의아침 서현관 상담 다녀왔어..
음..엄마가 생각한 거보다 고1 1학기 중간 기말 내신이 중요하더라구. 무조건 3등은 돼야 수시로 미대를 넣어볼 수 있겠더라구..ㅈ
그거 안나오면 내신 안보고 실기로만 시험 보는 학교에 원서를 내야하는데 경쟁률이 낮은 곳이 20:1이고 높은 곳은 80:1까지 간대.
조금 더 진지하고 책임감 있게 현실을 대할 필요가 있을꺼 같어. 뭐 방법 없겠냐~ 열심히 하는데..
하루 남았지만 하루를 일주일처럼 후회없이 하고 나오기 바라~
수련회 가서 기도속에 재윤이의 힘들었던 한 달간의 기숙 생활을 하나님께 위로받고 그간의 노력을 칭찬받는 시간 되길 기도할게..
주님께서 예비하신 길이 어떤 길일지 너무너무 궁금해. 예수님 성품이 묻어나는 재윤이가 되길.. 친구와 함께 성장하는 재윤이 되길.. 엄마도 수련회 기간 내내 함께 기도할게...
애들보다 늦게 퇴소하게 될까 걱정돼? 아빠 7시쯤 출발하실거야~ 8시 늦지 않고 갈게.
지금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세계가 우한발 코로나바이러스로 메르스 때보다 더 큰 불안에 있는 상태야. 마스크 챙겨 보낼테니 챙겨 쓰고 물만 보이면 30초 이상 손 씻는다는 생각으로 손을 자주 씻고. 절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말고.. 혹 출발 전에 열 나면 참석할 수 없으니 아빠한테 얘기하고.. 너야 뭐 닫힌 공간에서 우한폐렴이야 걸릴 리 없지만 열나면 참석하지 말라고 문자가 왔거든...
암튼 성공적인 기숙사 생활을 잘 마감함을 미리 축하하마~
내사랑 김재윤 화이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