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 지윤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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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00:00:00
내일이 퇴소하는 날이네.
금방 한달이 지나가고 내일이면
다시 만나는데 너도 지난 시간만큼 성숙한
너의 모습을 기대 한다.
내일 오전에 시간(9시)맞춰 가도록 할께.
새벽에 출발하는거라 사정(세인지안 깨우는일)에 따라 좀 늦어질지도 모르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가도록 할게
마지막 하루까지 노력하는 너가 되도록 해라.
내일 좋은 날씨를 기대하며 보고싶은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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