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솔아

작성자
진솔아
2020-01-31 00:00:00
#8203
잔솔아 안녕
어제는 편지도 못보냈구나. 그래도 잘 있었갰지?
요줌 코로나 바아러스가 유행이라는데 학원엔 별일 없니? 어제 옛날 큰 안기 있던 가수가 사업 멍하고 검옥에 갔다가 감옥에허 허누남을 만넌 아야기를 기독교방송국에 나와 간증하는데 검옥에서 누가 이 노래를 부르더래. 근데 중고등학교따 미션스쿷 다녀서 많이 듣던 노래라 따라 부르다 예배드리게 되고 나중에 목사님이 되셨다더라.
이 찬송가노래 진솔이 어릴때 참 많이 불렀지?
1.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헤어졌으나 어머님의 무릎 위에 앉아서

재미있게 듣던 말 그때 일을 지금도 내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 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8203

2. 옛날 용맹스럽던 다니엘의 경험과 유대 임금 다윗왕의 역사와

주의 선지 엘리야 바람 타고 하늘에 올라가던 일을 기억합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 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헌번 불러보고 우리 잔솔이 힘들때 함내라.
우리딸 엄마가 많이 사랑하고 기도 먾이 헌다.
딸도 기도하며 엄마와 늘 소통하기 바런다.
화아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