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야 안녕
- 작성자
- 오빠
- 2020-02-01 00:00:00
2020211715
지예야 안뇽.
어제 간만에 술 마셨을 텐데 몸은 괜찮으려나?
숙취 해소 음료라도 사줄걸 그랬나 싶어 이런 생각은 빨리 했어야 하는데 또 아쉽네.
이번에 들어가서는 17일 있어야 휴가를 나오는구나. 그래도 다음에 나올 때에도 오빠 개강 전이니까 많이 볼 수 있겠다ㅎㅎ
지예야 벌써 2월이야. 오늘 문득 날짜를 보니 1월도 벌써 지나갔어.
2020년이 되고 새 마음으로 살아야지 했는데 눈 깜빡하니 2월이 되고 새 마음을 실천 하질 못 하고 있는 느낌이야....ㅋㅋㅋㅋㅋ좀 더 부지런하게 살아야 하는데 ㅠㅠ
오빠가 지예 본받아서 2월부터는 진~~짜로 열심히 살아볼게
편지도 매일매일 써줄게 못 써주는 날 있어도 이해 해 준다고 해서 정말 다행이구...ㅋㅋㅋ
지예가 편지를 받고 공부하는데 힘 낼 수 있다면 편지 매일 써 주는 거야 어렵지도 않지 뭐 손 편지처럼 힘든 것 도 아니잖아 타이핑은 악필로 안 나오니깐....ㅋㅋㅋ
매일 짧게라도 쓸게. 지예 수능 끝날 때 까지 오늘부터 오빠의 하루 마무리는 지예한테 편지쓰기당ㅎㅎㅎ
지예의 수능이 끝나고 학원을 나올 때 쯤 편지 개수가 몇 개나 될까?
혼자 떨어져서 열심히 공부하는 지예가 외롭지 않도록 항상 같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오빠가 편지로나마 작은 힘 되어 줄게.
공부 열심히 해 항상 사랑해♥
내일 또 쓸게
지예야 안뇽.
어제 간만에 술 마셨을 텐데 몸은 괜찮으려나?
숙취 해소 음료라도 사줄걸 그랬나 싶어 이런 생각은 빨리 했어야 하는데 또 아쉽네.
이번에 들어가서는 17일 있어야 휴가를 나오는구나. 그래도 다음에 나올 때에도 오빠 개강 전이니까 많이 볼 수 있겠다ㅎㅎ
지예야 벌써 2월이야. 오늘 문득 날짜를 보니 1월도 벌써 지나갔어.
2020년이 되고 새 마음으로 살아야지 했는데 눈 깜빡하니 2월이 되고 새 마음을 실천 하질 못 하고 있는 느낌이야....ㅋㅋㅋㅋㅋ좀 더 부지런하게 살아야 하는데 ㅠㅠ
오빠가 지예 본받아서 2월부터는 진~~짜로 열심히 살아볼게
편지도 매일매일 써줄게 못 써주는 날 있어도 이해 해 준다고 해서 정말 다행이구...ㅋㅋㅋ
지예가 편지를 받고 공부하는데 힘 낼 수 있다면 편지 매일 써 주는 거야 어렵지도 않지 뭐 손 편지처럼 힘든 것 도 아니잖아 타이핑은 악필로 안 나오니깐....ㅋㅋㅋ
매일 짧게라도 쓸게. 지예 수능 끝날 때 까지 오늘부터 오빠의 하루 마무리는 지예한테 편지쓰기당ㅎㅎㅎ
지예의 수능이 끝나고 학원을 나올 때 쯤 편지 개수가 몇 개나 될까?
혼자 떨어져서 열심히 공부하는 지예가 외롭지 않도록 항상 같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오빠가 편지로나마 작은 힘 되어 줄게.
공부 열심히 해 항상 사랑해♥
내일 또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