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예~~ 16

작성자
지예맘
2020-02-01 00:00:00
지예야~
졸업식 꽃 물병에 꽂아 식탁위에 올려놓으니 더 화사하고 이쁘네..
이제야 말로 졸업식도 끝나고 진정한 재수의 시작이네..
맘좀 다잡고 열심히 하자~~
윤서는 지금 학원에서 왔어. 이제 씻으러 가라고 얘기중이야..
오늘은 푹잘자고 내일부터 화이팅 하자
사랑해^^
천재는 거대한 인내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