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지예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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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2 00:00:00
편지 잘받았어~ 엄마 감기는 점점 좋아지고 있어.. 걱정해줘서 고마워 ㅎㅎ
인강 듣겠다고 하는건 알겠는데 정규 수업에서 사탐 쌤 수업 들어보고 해도
늦지 않을듯 하긴 하네.. 엄마생각에는 말야 ^^
수학을 많이 해야해.. 하기싫다고 미루면 안되는 과목이 수학이랑 국어야.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줘서 너무 기특하다.^^
예주한테는 천천히 물어볼게.. 아직 너무 일러 다음주에^^
종아리 마사지기는 니가 말한거는 기억이 잘 안나 못사고
엄마가 검색해서 따로 택배 갈거야.. 내일이나 모레쯤?
윤서는 영어공부 중이고 아빠는 운동하고 마트 가서 지예가 말한거
사오기로 하셨어.. 화이팅하자 사랑행~~~^^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히 나아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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