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아빠딸 첨 떨어져 힘들제
그래도 울 윤이는 잘 해내리라 아빤 믿는다
언제 어디든 잘 해내리라 믿어요
처음 겪는 일은 아빠도 낯설고 두렵단다
글치만 겪어보면 별꺼 없더라
아빠도 이제 새로운 현장 시작하는데
두려움없이 그냥 대처하려고 한다
아빠 딸 윤이가 아빠 닮았으니 뭐 문제없을거다
생각든다
아빠가 항상 이야기하듯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면 항상 좋은 결과가
나올꺼야
아빤 걱정하지않고 아빠 일에 최선다할께
울 나윤이도 잘 적응 부탁할께

그리고 항상 아빠가 너의 뒤에 있다는 것 명심하고
항상 사랑하고 항상 생각하는거 잊지말구

윤아 항상 웃는사람이 되자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