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서 상병에게 보내는 편지

작성자
유털
2020-02-03 00:00:00
안녕하십니까 유성민짜 인사드립니다 아가들은 제가 책임지고 보살피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재수를 위해 마음을 먹던도중 가톨릭대학교에 예비가 낮게 떠서 가능성이 보이던 와중에 어머니가 붙으면 재수 안된다는 어명을 내리셔서 야발 가톨릭대에 갈 것 같습니다 제 걱정은 덜어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쉽지만 제 성적에 이정도면 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건 외람된 얘기지만 제게 아픔이였던 그녀가 요즘 남자가 생겼다는 말에 상심이 ㅈ나큽니다 잠을 통모짜 한수중 출신이라 하던데 제발 빨리 휴가 나오셔서 저한테 정신차리라고 팩폭좀 박아주세요 쉽지않습니다 인생은 미완성이라 그런가요 쉬십시요 여인서 상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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