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이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20-02-03 00:00:00
정민아 잘 지내고 있지?
새로 들어온 친구들과도 만났을텐데 잘 지내는지 궁금하구나.
새로운 친구들은 어떤지
혹시 공부를 하는데 방해가 되는 요소는 없는지 걱정된다.
재수반이니 그런 방해되는 것들이 민감하게 적용이 될텐데
혹여 그런 것들이 있으면 바로바로 얘기해 주렴.
엄마와 아빠가 2월 6일 밤 9시-10시 사이에 데리러 갈테니 준비하도록 하고.
선생님께 편지는 썼는데 혹시 모르니 너도 외박 신청을 해 두렴
2월 7일 졸업식으로 2월 6일 밤9시-10시쯤 나왔다가
2월 7일(금) 저녁 7시 이전에 들어가겠다고.
반드시 미리 말씀 드리렴.
그럼 그 때 다시 보자꾸나~~
사랑한다 우리 아들~~
엄마가.
새로 들어온 친구들과도 만났을텐데 잘 지내는지 궁금하구나.
새로운 친구들은 어떤지
혹시 공부를 하는데 방해가 되는 요소는 없는지 걱정된다.
재수반이니 그런 방해되는 것들이 민감하게 적용이 될텐데
혹여 그런 것들이 있으면 바로바로 얘기해 주렴.
엄마와 아빠가 2월 6일 밤 9시-10시 사이에 데리러 갈테니 준비하도록 하고.
선생님께 편지는 썼는데 혹시 모르니 너도 외박 신청을 해 두렴
2월 7일 졸업식으로 2월 6일 밤9시-10시쯤 나왔다가
2월 7일(금) 저녁 7시 이전에 들어가겠다고.
반드시 미리 말씀 드리렴.
그럼 그 때 다시 보자꾸나~~
사랑한다 우리 아들~~
엄마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