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규에게(3-8)

작성자
정진숙
2006-01-12 00:00:00
잘 지내지?

그동안 글이 올라 가질 않아서 써논 편지를 보낼 수 가 없었다.

궁금 했지?

모두 잘 지낸다.

책은 잘 받았지?

아빠도 어제 출장에서 돌아 오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