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잠은 잘자고 밥은 잘먹어?
윤아 힘들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잘지내도록
노력해보자
울딸 군인도 한땐 꿈이 였었잖아
엄마가 나윤이가 부탁한 물품은 오늘 택배로 보내줄께~지금은 수업중이겠구나
윤아 힘든만큼 성숙해 지겠지~
윤아 좀 다를순 있겠지만 한땐 너도 혼자 유학도 가고 싶다고 했었잖아 혼자 집 떠나서 유학 갔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에만 집중하도록 하자
엄마는 항상 나윤이가 느끼지 못해도 나윤이와 늘
함께 있다고 생각해..
울딸 바로 한걸음뒤에 엄마는 늘 있을꺼야
걱정말고 두려워말고 힘들어말고 앞만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노력하고 하루하루 나자신에게 만족스럽게
알차게 보내도록 하자 그럼 반듯이 우리 웃으면서
지난날 얘기 할 수 있을거야
윤아 진짜로 엄마가 나윤이 믿고 많이 사랑해~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했으니 조금만 참고 잘 견뎌서 우리 좋은 결실 맺도록 엄마가 최선을다해 도울께 노력하자
엄마딸 잘지내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