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박성용맘
- 2020-02-05 00:00:00
성용아~~ 오늘은 많이 춥당 우리 아들 감기는 괜찮아졌나요? 사나이 가는길에 눈치없이 감기가 자꾸 브레이크 걸면 안되는데 그까이꺼 감기쯤이야하고 발로 뻥~~ 차버려 그것도 저 멀리 ㅎㅎ
옆에 있으면 엄마가 더 챙겨줄텐데 그러질 못해서 안타깝고 미안하네 마음 한구석이 무겁기도 하고 그래도 멋쟁이 울 썽용 잘 이겨내고 있을거라 믿어~~^^
성용아 한 달이 넘었는데 친구들은 물론이고 국영수쌤들과도 맘적으로 많이 편해졌는지요? 알아서 잘 하고 있겠지만 공부하다 물음표가 생기면 바로바로 선생님들께 질문해서 성용이걸로 만들어야해요 전전긍긍하면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글구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다가^^ 1년후의 멋지고 지금보다 휠씬 발전되고 강해진 네 모습을 생각하며 난 할 수 있다꼭 이겨내자 하는 맘으로 스스로를 다독여가면서 생활하자꾸나 또하나 항상 엄마아빠는 성용이의 든든한 버팀목이고 너를 존중하고 응원하고 있다는걸 잊으면 안됩니당~~ 그런 의미에서 아자아자 화이팅이야
싸랑하는 썽용군~ 오늘도 욜심히 공부하느라 고생했어요 아직도 마무리 하려면 자습이랑이 남아있지만 저녁 맛나게 먹고 야식도 맛나게 먹고 자기전에 잠깐 시간이 남으면 엄마아빠한용이 생각도 해주고 ㅋ 혹시 알아? 성용이 꿈속에 오늘 밤 엄마랑 아빠가 얼굴보러 놀러갈지ㅎㅎ 그만큼 보고 싶다는거야 울 아들이
성용아~ 항상 얘기하지만 생활하다 필요한게 있거나 불편하게 있으면 참지말고 바로바로 연락해야해 선생님께도 말씀드리고 공부보다 건강이 최고니까 수시로 짬짬이 스트레칭가볍게 런닝 머신하는것도 잊지말고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랑 조잘조잘 수다도 떨고
우리 아들 남은 시간도 집중해서 열공하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공부하느라 애썼어요(토닥토닥)~~
옆에 있으면 엄마가 더 챙겨줄텐데 그러질 못해서 안타깝고 미안하네 마음 한구석이 무겁기도 하고 그래도 멋쟁이 울 썽용 잘 이겨내고 있을거라 믿어~~^^
성용아 한 달이 넘었는데 친구들은 물론이고 국영수쌤들과도 맘적으로 많이 편해졌는지요? 알아서 잘 하고 있겠지만 공부하다 물음표가 생기면 바로바로 선생님들께 질문해서 성용이걸로 만들어야해요 전전긍긍하면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글구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다가^^ 1년후의 멋지고 지금보다 휠씬 발전되고 강해진 네 모습을 생각하며 난 할 수 있다꼭 이겨내자 하는 맘으로 스스로를 다독여가면서 생활하자꾸나 또하나 항상 엄마아빠는 성용이의 든든한 버팀목이고 너를 존중하고 응원하고 있다는걸 잊으면 안됩니당~~ 그런 의미에서 아자아자 화이팅이야
싸랑하는 썽용군~ 오늘도 욜심히 공부하느라 고생했어요 아직도 마무리 하려면 자습이랑이 남아있지만 저녁 맛나게 먹고 야식도 맛나게 먹고 자기전에 잠깐 시간이 남으면 엄마아빠한용이 생각도 해주고 ㅋ 혹시 알아? 성용이 꿈속에 오늘 밤 엄마랑 아빠가 얼굴보러 놀러갈지ㅎㅎ 그만큼 보고 싶다는거야 울 아들이
성용아~ 항상 얘기하지만 생활하다 필요한게 있거나 불편하게 있으면 참지말고 바로바로 연락해야해 선생님께도 말씀드리고 공부보다 건강이 최고니까 수시로 짬짬이 스트레칭가볍게 런닝 머신하는것도 잊지말고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랑 조잘조잘 수다도 떨고
우리 아들 남은 시간도 집중해서 열공하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공부하느라 애썼어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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