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딸 나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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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00:00:00
엄마딸 예쁜나윤이 지금은 잠자리에 들었겠다
잠은 잘 자는지 모르겠네~~
하루하루 적응하면서 지내다보면 규칙적인 생활이 몸에 베이겠지..
오늘 택배는 받았어? 사과쥬스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어라 나윤이가 뭘 원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이것저것 넣었는데 맘에 안들면 휴가 나와서 챙겨서 가도록 하자
윤아 엄마도 오늘은 맘먹고 대청소를 했다
엄마도 정신차리고 엄마일을 제대로 해야 될 것 같아서~
요즘 날씨가 아주 많이 추워졌더나
옷 따뜻하게 입고 공부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거 잊지말자
윤아 엄마가 늘 말했듯이 항상 나윤이와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맘은 같이 있다는거 잊지마
나윤이 한걸음 바로 뒤에 엄마가 있다
나윤아 엄마가 많이많이 사랑해
우리 웃으면서 만나는 날 생각하며 즐겁게 생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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