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민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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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00:00:00
민서야
어제하고 오늘은 날씨가 엄척 추웠는데 어디 불편한데 없고 잘 지내고 있지....
엄마 아빠는 매일매일 민서생각 하고 있어~~
1년이라는 기간이 길다고 생각하면 길지만
또한 시간은 한순간에 지나가니까
힘들지만 참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올거야 ...
민재오빠는 2월 4일에 명지대 합격했고
가천대학고 명지대중에서 고민하다고 오늘 명지대 등록금 납부했어
그리고 오빠는 운동가다가 다리 또 삐긋해서 반깁스 해서 운동 못 다니고 있어
아무래도 살은 못빼고 학교 가게 생겼어~~
혹시 이번달 공부하가다 넘 힘들면 휴가 나와도 돼~~
알았지
그럼 잘 지내고 담에 만나자
- 민서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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