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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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 00:00:00
사랑하는 딸에게...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공부하라 너는 할 수 있다
너의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운동과 적절한 휴식 멍때림과 집중...
공부를 위한 휴식과 멍때림..ㅎㅎ
신종코로나의 위협속에서도 우리는 별탈없이 잘 지내고 있다.
성공수기 중 국어 영역 보내본다. 심심할 때 보거라 신문사설도 읽고 200자 내외로 요약할 것 하하하 농담이닷
[국어] 독해력 향상과 더불어 많은 암기를 함께 가져가야 합니다. 독해력 향상의 경우 EBS 비문학 지문이나 신문 사설 등을 200자 요약하면서 길렀습니다. 우선 빠르고 정확하게 읽고 문단별로 정리한 다음 전문을 200자로 요약하는 공부를 매일 아침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부분 글에 비슷한 흐름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고 수능 지문도 비슷한 방식으로 독해하고 정보를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학 개념어나 문법의 경우 위의 두 방식을 동일하게 활용하며 암기했습니다. 개념과 문제를 반복해서 보며 실전 개념을 도출하고 이를 또 반복해 수능에서 학생들을 틀리게 하는 포인트를 잡았습니다.

[사설]신종 코로나 유행 속에 빛나는 시민정신과 의료진 헌신-경향20200207
국내에서 24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감염경로가 다양해지면서 지역사회 전파 우려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사회 전체적인 분위기는 비교적 차분하다. 의료진의 헌신은 물론 적극적으로 가짜뉴스에 대응하는 전문가들과 묵묵히 필요한 일손을 자처하는 시민들의 연대 등 보이지 않는 노력들 덕분이다.
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임시 격리생활 중인 우한 교민 중 한 명이 추가 발병해 신종 코로나 환자는 24명으로 늘었다. 접촉자는 총 1386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그동안 보건환경연구원 등 전국 18곳에서만 가능했던 코로나 감염 여부 검사를 이날부터 46개 민간 기관에서도 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감염학회 소속 전문의들은 지난 6일 저녁 기자회견을 자청해 달라진 상황을 진단하고 당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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