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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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0-02-08 00:00:00
윤아 엄만 어제 너무 심란해서 잠이 안오더라
윤아 제발 초심을 잃지마라 니가 왜 거기 갔는지 왜
기숙으로 엄마가 떨어진 곳에 너와 얘기해서 보냈는지 강제로 보낸건 아니잖아 니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문제가 생길 이유가 뭐가 있지?
거기에서 부모 떨어져서 공부하는 친구들은 다 너처럼 그런가? 제발 애기처럼 굴지마라
아무 잡생각없이 공부에만 열중하면 되고 육체적으로
무거운 가방들고 여기저기 안가도 되고 도대체 뭐가
문제가 되는데..
공부방식이 맞지 않다면 어짜피 재수종합반은 더 안맞다고 봐야되고 엄만 재종반은 보낼 생각은 옛날부터 1도 없었다 작년처럼 그런식으로 과외하면서 공부해서는 단언컨대 대학 못간다
그렇게 대학이 쉽게 들어가는 곳이 아니다
그러면 누가 재수하겠냐?
만약 니가 거기서 포기하고 나온다면 엄마도 포기다
더이상 지원하고 싶은 생각없다
그정도의 마음가짐밖에 안되는 나윤이한테 지원하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
그리고 이번달 휴가 나와도 다니지도 못하고 집에
갇혀 있어야 된다
제발 초심을 잊지말고 공부에만 열중해서 전념해라
다른사람이 조언을하면 니 생각만 하지말고 좀 듣고
받아들이고 몸만 크지말고 정신도 마음도 같이 커
나 갔으면 좋겠다
나윤아 널위해서 엄마가 간절히 부탁한다
거기서 공부에 열중하는 친구들을 봐
니가 판단 하겠지만 더이상 실망시키지 않길 바랄게
잘지내라
윤아 제발 초심을 잃지마라 니가 왜 거기 갔는지 왜
기숙으로 엄마가 떨어진 곳에 너와 얘기해서 보냈는지 강제로 보낸건 아니잖아 니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문제가 생길 이유가 뭐가 있지?
거기에서 부모 떨어져서 공부하는 친구들은 다 너처럼 그런가? 제발 애기처럼 굴지마라
아무 잡생각없이 공부에만 열중하면 되고 육체적으로
무거운 가방들고 여기저기 안가도 되고 도대체 뭐가
문제가 되는데..
공부방식이 맞지 않다면 어짜피 재수종합반은 더 안맞다고 봐야되고 엄만 재종반은 보낼 생각은 옛날부터 1도 없었다 작년처럼 그런식으로 과외하면서 공부해서는 단언컨대 대학 못간다
그렇게 대학이 쉽게 들어가는 곳이 아니다
그러면 누가 재수하겠냐?
만약 니가 거기서 포기하고 나온다면 엄마도 포기다
더이상 지원하고 싶은 생각없다
그정도의 마음가짐밖에 안되는 나윤이한테 지원하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
그리고 이번달 휴가 나와도 다니지도 못하고 집에
갇혀 있어야 된다
제발 초심을 잊지말고 공부에만 열중해서 전념해라
다른사람이 조언을하면 니 생각만 하지말고 좀 듣고
받아들이고 몸만 크지말고 정신도 마음도 같이 커
나 갔으면 좋겠다
나윤아 널위해서 엄마가 간절히 부탁한다
거기서 공부에 열중하는 친구들을 봐
니가 판단 하겠지만 더이상 실망시키지 않길 바랄게
잘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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