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 딸 지예야~ 24

작성자
지예맘
2020-02-08 00:00:00
지예야~~
오늘 하루는 활기차게 시작했니? ^^
엄마도 일찍 일어나 김치볶음밥해서 아빠랑 먹고 윤서는 아직 침대에서 안나오네..
버스시간 알아 봤거든. 광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6시 30분 부터 계속 1시간 간격으로
있더라. 7시 30분 8시 30분 이런식으로.. 버스비는 나올때쯤 체크에 넣어놓을게..(1만7천4백원이니까 참고해)
러쉬는 아빠가 사서 보냈어. 택배로 바로 갈거고 나머지는 챙기는 중.. 오늘 저녁에 보낼거야..
국어랑 수학 공부도 열심히 해야해.. 이 두과목은 벼락치기가 안되는 과목인거 알지?^^
화이팅하고 사랑행~~^^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것에 시간만 투자한다면 분명 이룰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