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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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00:00:00
굿모닝 진솔
오늘도 아침해가 떠올랐어요.
우리딸 간밤에 잘 잤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간 습관이 좀 되었는지?
그게 참 나중엔 알람이나 누군가의 도움없이 자기의지로 스스로 일어나는 힘이 생겨야 고달프거나 스트레스 없어진단다.
예수님 성모님 진솔이 자력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힘들어 불만스런하루 되지 않도록 은총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어제 주일이었는데 집에 이소장님 아침에 다녀가시고 영태아저씨 다녀가시고
그저께는 순자이모 왔다가고...
엄마도 나름 바빴단다.
우리 진솔이에게 어제 편지도 못쓰고...
밤에 미사 드리러 갔다가 신부님 짧은 강론에 또 감동 감화.
예수님은 포도나무 우리는 포도나무의 가지.
(이대목에서 아멘)
포도주를 주로 마시던 그옛날 레바논과 중동지역에서 해마다 포도나무에 가지치기 할때 못쓰는 포도가지는 잘라냈단다.
우리는 쑬만한 가지가 되어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한다.
기대치를 높이고 잘될거란 생각을 항상 가슴에 품고 살아라
우리딸은 잘 될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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