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아....

잘 있는거지... 벌써 간지 3일이 지났네 .. 그쪽 생활은 어떠하며.. 2달간 공부를 하지않다가 다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니 어렵고 하루종일 앉아 있는것 조차도 어려울수 있을텐데... 처음 적응은 다소 힘들꺼라 생각해
잘 이겨내리라 믿고 우리모두 예원이의 힘든결정에 응원하고 있단다
룸메와는 잘 지내고 있어? 잠자리는 낮설지 않은지.... 여러가지가 궁금하지만 나중에 예원이 외박나오면 그때 다시 얘기하기로 하고 ... 건강하게 씩씩하게 ... 오로지 예원이의 목표만 생각하고.... 잘 지내다가 외박후에 만나지

항상 예원이를 응원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