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고 있니? 처음 들어갔을 땐 잘 모르겠더니 없으니 아빠가 우리 막내공주 참 보고 싶네^^
많이 힘들지. 처음으로 집 떠나 공부하는 너를 보니 가슴이 먹먹하구나.
그래도 우리 막내가 선택한 길이니 열심히 하구~~ 길어봐자 1년이니 금방 지나가는 세월이야
아빠도 맘은 20대같으대 벌써 50이잖아. 막내야 화이팅하구 딴 생각말구 열심히 하자. 아빠도 열심히 할께.
돌아오는 날 웃으면서 쉬자 ㅋㅋㅋ. 사랑해 막내야~~ 화이팅^^
p.s. 필요한 거 있으면 답글줘. 아빵가 미리 준비해 둘께. 인형이나든지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