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지예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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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0-02-11 00:00:00
사랑하는 지예야~
오늘 하루도 잘 지냈어?
윤서 머리 자르고 보니 너랑 많이 닮았더라 ㅎㅎ
엄마도 자르고 싶다~~ 윤서가 자긴 잘랐으면서 나보고 기르래..어이없게 ㅋㅋ
영양제는 잘 먹고 있지? 화장실은 잘 가나 걱정이네..
예주랑 문자 했는데 지윤이가 허락을 못 받아서 안가기로 결정했대..대신 나와서 하루 놀자고 하더라.
엄마도 코로나 때문에 안 갔으면 했어.. 너무 실망하지 마~~
지금 너 편지 방금 봤거든.. 이불이랑 베개는 빨아야 하니까 짐좀 싸서 갖고 오면 좋겠는데..
아빨랑 상의 해보고 다시 얘기 해줄게..
못할것만 같은 일들도 시작하게 되면 할수있게 된다.
오늘 하루도 잘 지냈어?
윤서 머리 자르고 보니 너랑 많이 닮았더라 ㅎㅎ
엄마도 자르고 싶다~~ 윤서가 자긴 잘랐으면서 나보고 기르래..어이없게 ㅋㅋ
영양제는 잘 먹고 있지? 화장실은 잘 가나 걱정이네..
예주랑 문자 했는데 지윤이가 허락을 못 받아서 안가기로 결정했대..대신 나와서 하루 놀자고 하더라.
엄마도 코로나 때문에 안 갔으면 했어.. 너무 실망하지 마~~
지금 너 편지 방금 봤거든.. 이불이랑 베개는 빨아야 하니까 짐좀 싸서 갖고 오면 좋겠는데..
아빨랑 상의 해보고 다시 얘기 해줄게..
못할것만 같은 일들도 시작하게 되면 할수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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