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아~~
- 작성자
- 1
- 2020-02-11 00:00:00
사랑하는 우리딸 잘있었니?
어제 아침에 편지를 쓰고 이제야 쓰니 엄청 오랫만인것 같아.
요즘은 잘 지내고 있니?
엄마야 너의 일상이 시간표데 따라 진솔이가 움직이고 수업과 시험 과제물을 수행해야하는 (사실 그 모든 일정에서 너는 끊임없이
투쟁하리라) 너의 무게감과 일정만을 생각하고 너무 단순한 하루같이만 느껴진다.
또는 너에게 편지를 받을 수 없고 소통할 수 없으니 더욱 그렇지.
나만 답답한지 진솔이는 잘 참고 있는것인지???
ㅇㅇ 잘 참고 있는거야....^^
사실 뭔가 목표와 꿈을 가진 너라면 충분히 잘 해 내리라 믿는다.
기특하고 장하고 착하고 이쁜 딸... 아련해지려 하니 어서 보고 싶다.
또 일주일이 지나야하고 그 나머지 시간은 꽉꽉채워 충실하게...알겠지?
우리딸 사랑한다.
주님께 너를 봉헌하고 성모님께 부탁드리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게 우리 진솔이 잘 부탁드립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기도중.
엄마기도 열번보다 진솔이 간절한 기도 한번이 더 더 중요한거 알지?
주기도문 외우고 자거라 우리딸 사랑한다......
어제 아침에 편지를 쓰고 이제야 쓰니 엄청 오랫만인것 같아.
요즘은 잘 지내고 있니?
엄마야 너의 일상이 시간표데 따라 진솔이가 움직이고 수업과 시험 과제물을 수행해야하는 (사실 그 모든 일정에서 너는 끊임없이
투쟁하리라) 너의 무게감과 일정만을 생각하고 너무 단순한 하루같이만 느껴진다.
또는 너에게 편지를 받을 수 없고 소통할 수 없으니 더욱 그렇지.
나만 답답한지 진솔이는 잘 참고 있는것인지???
ㅇㅇ 잘 참고 있는거야....^^
사실 뭔가 목표와 꿈을 가진 너라면 충분히 잘 해 내리라 믿는다.
기특하고 장하고 착하고 이쁜 딸... 아련해지려 하니 어서 보고 싶다.
또 일주일이 지나야하고 그 나머지 시간은 꽉꽉채워 충실하게...알겠지?
우리딸 사랑한다.
주님께 너를 봉헌하고 성모님께 부탁드리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게 우리 진솔이 잘 부탁드립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기도중.
엄마기도 열번보다 진솔이 간절한 기도 한번이 더 더 중요한거 알지?
주기도문 외우고 자거라 우리딸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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