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딸 지예보렴~~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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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00:00:00
편지는 잘 받았어~
아빠가 화요일 아침에 데리러 갈 계획이 있었거든.. 괜히 버스타고 공항쪽 내리는게 엄마랑 아빠가
걱정이라 불켜놓고 자고 화요일 데리러 가는 방향으로 생각해봐. 이건 답을 줘야해..
공부는 잘 되가나 모르겠다. 친구는 니가 나올때 문자해서 물어보면 될듯. 예주도 하루 만나서
놀고싶다 했으니까 그건 가능하겠지..
나온다고 마음 붕 뜨지 말고 열심히 하고 있다가 만나자~~
화이팅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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