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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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2-16 00:00:00
나윤아 잘 잤어
여기는 오랜만에 눈이 왔네
온 송도가 하얗게 뒤덮였네

나윤아
좀 있으면 볼수 있겠네
엄마가 아침에 간다고 하더라
아빤 요즘 바빠서 그날 저녁에 볼수 있을것 같애

윤아 맘 다잡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
돌아봤을때 부끄럽지않은 사람이 되자
알겠지

윤아 화이팅하고
오늘도 변함없이 웃으면서 시작합시다
사랑해요 울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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