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지예야~~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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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6 00:00:00
지예야 안녕~~
주말시험 보느라 힘들었겠네..
오늘 눈이 엄청내렸지? 거기도 많이 왔겠다.
아빠가 매일 술을 먹더니 술병났어. 지예가 아빠 만나면 잔소리 해주리라 믿어 ㅋㅋ
월요일까지 마음 흐트러지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다 만나자~~^^
사랑해~~^^
짧은 인생은 시간을 낭비함으로 인해 더욱 짧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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