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예야~~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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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00:00:00
지예 안녕~ 잘잤어?
지금 점심먹을 시간이네.. 맛없어도 잘 먹고
반찬은 엄마가 쌤한테 한번 건의 해볼게~~
오늘 울집에서 김밥을 아침으로 먹었어. 먹으면서 지예생각 나더라.
지예도 엄마가 싸주는 김밥 잘 먹는데 싶더라.. 담에 나오면 먹고싶으면 김밥 해줄게.
오늘도 화이팅하고 사랑해~~^^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때로 요구되는 것을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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