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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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3 00:00:00
주말 잘 지내고 있니?
건강도 괜찮은지...
이번 휴가는 평일이어서 너와 함께한 시간이 많지않아서 아쉬운 마음이 크구나. 학원귀가때도 인사도 제대로 못한것 같고.... 그래도 엄마 마음 잘 알지? 그 누구보다 널 많이 사랑하고 널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단다.
휴가때 건강한 너의 모습을 보고 고맙고 또 고맙다는 생각을 했다. 네가 생각한대로 네가 마음 먹은대로 열심히 하루하루 실천하고 있구나.라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역시 넌 강하고 너 자신를 사랑할줄 아는 아이라는걸 엄마는 믿는다. 주말동안 뉴스에선 코로나19 확진자 602명 사망자5명으로 보도하고 있다. 유초중고 3월 개학도 1주일 연기 되었다. 많은 불안과 걱정이 되는 상황이다. 어쩌면 네가 그곳에서 흔들리지 않고 공부할수 있는 환경이라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젠 정규수업 시작이라지? 벌써 올해도 두달이 지나가는구나. 힘들때마다 널 응원하고 있는 가족이 있음을 기억하고 화이팅 하자. 엄마 아빠도 우리 가족을 위해 화이팅 할테니까. 사랑해.
건강도 괜찮은지...
이번 휴가는 평일이어서 너와 함께한 시간이 많지않아서 아쉬운 마음이 크구나. 학원귀가때도 인사도 제대로 못한것 같고.... 그래도 엄마 마음 잘 알지? 그 누구보다 널 많이 사랑하고 널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단다.
휴가때 건강한 너의 모습을 보고 고맙고 또 고맙다는 생각을 했다. 네가 생각한대로 네가 마음 먹은대로 열심히 하루하루 실천하고 있구나.라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역시 넌 강하고 너 자신를 사랑할줄 아는 아이라는걸 엄마는 믿는다. 주말동안 뉴스에선 코로나19 확진자 602명 사망자5명으로 보도하고 있다. 유초중고 3월 개학도 1주일 연기 되었다. 많은 불안과 걱정이 되는 상황이다. 어쩌면 네가 그곳에서 흔들리지 않고 공부할수 있는 환경이라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젠 정규수업 시작이라지? 벌써 올해도 두달이 지나가는구나. 힘들때마다 널 응원하고 있는 가족이 있음을 기억하고 화이팅 하자. 엄마 아빠도 우리 가족을 위해 화이팅 할테니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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