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뉴스
- 작성자
- 1
- 2020-02-26 00:00:00
유빈아
코로나로 전국민의 마음이 무겁고 춥고 힘들지만
벌써 봄인가봐
어제내린비로 오늘날씨가 너무깨끗하고 따뜻하다
할아버지가 순이 산책시키고있는걸 지나가면서 봤는데 할아머지가 의자에 쉬고계시니 순이는 옆에서 기다리는듯 가만히 서있더라 얼마나 귀엽고 예쁜지 잠시나마 입가에 미소가 번지더라
우린 집회사를오가며 조용하게 지내고있으니 전혀 걱정안해도 된다
송이는 한발자국도 안나가서 살만 찌는것같아 걱정이다
빈아
따뜻한날씨로 노곤하겠지만 커피한잔 마셔가며 쉬는시간 움직이고 애들하고 떠들고 하면서 이겨나가보기 바란다
혹시 수건필요하면 바로 보내줄께
코로나로 전국민의 마음이 무겁고 춥고 힘들지만
벌써 봄인가봐
어제내린비로 오늘날씨가 너무깨끗하고 따뜻하다
할아버지가 순이 산책시키고있는걸 지나가면서 봤는데 할아머지가 의자에 쉬고계시니 순이는 옆에서 기다리는듯 가만히 서있더라 얼마나 귀엽고 예쁜지 잠시나마 입가에 미소가 번지더라
우린 집회사를오가며 조용하게 지내고있으니 전혀 걱정안해도 된다
송이는 한발자국도 안나가서 살만 찌는것같아 걱정이다
빈아
따뜻한날씨로 노곤하겠지만 커피한잔 마셔가며 쉬는시간 움직이고 애들하고 떠들고 하면서 이겨나가보기 바란다
혹시 수건필요하면 바로 보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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