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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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00:00:00
수민이 필요한 물건 주문했던것 조금전에 다 와서 우체국에 가서 택배로 보내고 왔어~~

수민이가 쓸 물건을 정리하다 보니 더~~ 보고싶네 ^^ 예쁘고 하얀 손으로 꺼내보겠지^^

옆에 있을때는 말하지 않았지만 울 수민이는 언제나 엄마의 기쁨이였던거 알지?

한번도 엄마 마음 아프게 한적없고 걱정하게 한적도 없는 착하고 이쁜 아가~~

언제나 아가 아가 하기만 할줄 알았는데 지금은 엄마도 걱정해주고 귀여워해주고(?) 엄마 맘도

다독여 주는 든든한 친구가 되어 있더라고^^ 너무 사랑하고 너무 고맙고 너무 자랑스러운 딸~~

엄마도 열심히 운동하고 밥도 잘먹고 즐겁게 보내고 있을게 수민이도 열심히 운동하고 열심히 생

활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 내사랑

더 필요한거 있으면 언제든 편지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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