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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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00:00:00
잘 하고 있는거지?
바깥 세상은 온통 코로나로 덥혀있다.
그곳이 가장 안전한 일수도 곳 일 수도있어.
그니까 나오지말고 걍 거기 살어.ㅎ
나는 감기가 걸렸는데 눈치 보여서 다니지를 못해
빨리 감기가 낮던지 코로나가 가던지 해야지.
진짜로 3월 휴가는 어찌되는건가?
아는거 있냐?
이랬든 저랬든 어찌됬든 동요하지 않는 너의 마음이 중요하다. 몇개월은 세상과 담 쌓고 나를 수양한다 생각해 그것도 나름 멋있는 거 아닌가?
건강하게 볼 날까지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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