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아~

작성자
엄마야~
2020-03-01 00:00:00
보고싶은 아들~~
오늘도 공부하느라 고생많았어.지금은 푹 잘자고있겠지
오늘은 엄마 야간근무야.

네말대로 확진자가 엄청나게 늘어나고있단다.
그럼에도 끝은 있겠지..잘 이겨내야될텐데..걱정도했다가 기대도 했다가.
개인위생수칙잘지키고 무엇보다 면역력높이기위해 잘먹고 잘쉴려고한다.

학원안에서는 별일없겠지만 혹시나~하는 걱정도 있었는데
잘 있다니 반갑고 고마워

울아들 3월 휴가나올때쯤은 정~~말 안정되어야되는데.안그럼 휴가나오기 힘들듯

아들.
지금 시간이 바뀌어서 3월1일이되었구나.
봄이되었고(날씨로는 별써 한달째 봄이다만)새학년이 되는 달이고 무엇보다 공부시작한지도 두달이 지났구나..
이젠 적응완료되서 쭉가면되는거지?
오늘도 내일도 동현이가 꿈꾸는 멋진내일을 위해 힘더내서 이겨내자..
사랑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