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아~~
- 작성자
- 윤은미
- 2020-03-04 00:00:00
잘지내고 있지?
네가 울고 전화한 날 아빠 엄마도 속상해서 그 날은 잠을 잘 수가 없었단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마음의정리가 된 상태란다ㅋ
우상아~ 엄마는 이제부터라도 강해지기로 했어.
지난날을 돌이켜보며 아주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단다.
나는 네가 원하는대로 다 들어 주는 아주 나쁜 엄마였더구나.
너의 불평불만만 듣고 네가 원하는대로 다 들어주는ㅠ
피아노학원 구몬 수학학원 기타등등..자세하게 말 안해도 너도 다 알꺼야
우상아~ 우리 이제 서로 강해지기로 하자.
모든 기준을 네게 맞추지 말고 이번엔 네가 맞춰주기를... 피하지 말고 이겨내기를...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기를... 부탁할께
요새 잠은 잘 자고 있니?
배는 안아프고?
밥 잘챙겨 먹고.
빨래 하기 힘들면 집에 올때 가져와
엄마가 해줄께^^
우상아~ 힘들더라도 참고 견뎌 내길 바래.
우리 13일에 행복하게 미소 지으며 만나자. 건강하고
네가 울고 전화한 날 아빠 엄마도 속상해서 그 날은 잠을 잘 수가 없었단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마음의정리가 된 상태란다ㅋ
우상아~ 엄마는 이제부터라도 강해지기로 했어.
지난날을 돌이켜보며 아주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단다.
나는 네가 원하는대로 다 들어 주는 아주 나쁜 엄마였더구나.
너의 불평불만만 듣고 네가 원하는대로 다 들어주는ㅠ
피아노학원 구몬 수학학원 기타등등..자세하게 말 안해도 너도 다 알꺼야
우상아~ 우리 이제 서로 강해지기로 하자.
모든 기준을 네게 맞추지 말고 이번엔 네가 맞춰주기를... 피하지 말고 이겨내기를...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기를... 부탁할께
요새 잠은 잘 자고 있니?
배는 안아프고?
밥 잘챙겨 먹고.
빨래 하기 힘들면 집에 올때 가져와
엄마가 해줄께^^
우상아~ 힘들더라도 참고 견뎌 내길 바래.
우리 13일에 행복하게 미소 지으며 만나자. 건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