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에게~~
- 작성자
- 1
- 2020-03-04 00:00:00
마흔 한번째 사랑을 담아서~~
지예야~ 저녁은 잘 먹었어?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 어제 필라테스 처음으로 갔어. 할 만 하긴 했는데 오늘 온 몸이 쑤시네.
오늘 확진자는 5천6백명이 넘었어. 하루가 다르게 늘고있네..집에 오고 싶은 맘은 너무 이해되지만
이번엔 안 나오는게 맞는거 같아 ㅜㅜ
오늘 상일이 이모가 전화 왔는데 너 잘 적응하고 있다고 기특하다고 얘기 하더라. 상일이도 인천대 등록은
했는데 재수 할 거 같더라. 지예랑 리아 상일이가 올해 수능을 다시 보겠네.. 화이팅해서 열공하자 ㅎㅎ
윤서도 아침 9시에 학원갔어.. 코로나 때문에 몇일 안보냈는데 공부는 해야해서 학원도 방역하고
열체크하고 마스크 다 쓰고 수업들어야해. 마스크 쓰니까 입냄새 난대 윤서말이 ㅋㅋ
건강 항상 잘 챙기고 사랑해~~^^
열망이 능력을 가져온다
지예야~ 저녁은 잘 먹었어?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 어제 필라테스 처음으로 갔어. 할 만 하긴 했는데 오늘 온 몸이 쑤시네.
오늘 확진자는 5천6백명이 넘었어. 하루가 다르게 늘고있네..집에 오고 싶은 맘은 너무 이해되지만
이번엔 안 나오는게 맞는거 같아 ㅜㅜ
오늘 상일이 이모가 전화 왔는데 너 잘 적응하고 있다고 기특하다고 얘기 하더라. 상일이도 인천대 등록은
했는데 재수 할 거 같더라. 지예랑 리아 상일이가 올해 수능을 다시 보겠네.. 화이팅해서 열공하자 ㅎㅎ
윤서도 아침 9시에 학원갔어.. 코로나 때문에 몇일 안보냈는데 공부는 해야해서 학원도 방역하고
열체크하고 마스크 다 쓰고 수업들어야해. 마스크 쓰니까 입냄새 난대 윤서말이 ㅋㅋ
건강 항상 잘 챙기고 사랑해~~^^
열망이 능력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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