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아~~♡

작성자
엄마
2020-03-04 00:00:00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지?
엄마도 항상 너와 함께 한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단다.
오늘 눈이 조금 내렸단다. 봄이 지척인줄 알았는데 아직인가봐.
너의 눈물도 초라함도 힘든것도 따뜻한 봄이 오면 곧 지나 가겠지?
그날을 기다리면서 우리 서로 노력하자.
믿는다 아들. 너의 능력을 보여줘ㅎ

p.s
운동하고 있니?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해지니깐 스트레스 받을땐 런닝머신에서 뛰어보는것도 좋을듯 해^^

우상아~~~웃어라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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