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훈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0-03-04 00:00:00
사랑하는 아들~ 잘 지내고 있지?
봄이 오나 싶더니 오늘은 잠시 눈이 내리더구나.
세상은 온통 코로나19로 혼란스럽고 두려움으로 가득하구나.
엄마는 입학이 미뤄지고 있어 여러가지로 더 분주하고 정신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사랑하는 아들~ 보고 싶다.
내일을 꿈꾸며 노력하고 있는 엄마 아들 태훈아~
너무 멋있고 대견하구나^^
엄마도 일하다보면 너무 힘들어서 도망가고 싶고 다 내려놓고 싶지만 그 순간을 참고 이겨내면 다음에는 같은 일때문에 다시 힘든일은 거의 없는것 같아.
엄마는 무엇을 하든 최고가 되는것도 좋지만 최선을 다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올한해는 우리 태훈이가 힘들겠지만 그 끝은 좋은 결과로 네 삶의 질이 달라질거라고 믿는다.
제일인 아들~
밥 잘챙겨 먹고 깨끗이 씻고 건강관리도 잘하길 바란다.
오늘 엄마도 너무 힘들었는데 우리 아들에게 편지를 쓰며 위로를 받는다.
태훈아~
하나님이 너를 지켜 주시고 도와 주실것을 믿고 힘내^^
사랑해~ 많이 많이 사랑해~~
봄이 오나 싶더니 오늘은 잠시 눈이 내리더구나.
세상은 온통 코로나19로 혼란스럽고 두려움으로 가득하구나.
엄마는 입학이 미뤄지고 있어 여러가지로 더 분주하고 정신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사랑하는 아들~ 보고 싶다.
내일을 꿈꾸며 노력하고 있는 엄마 아들 태훈아~
너무 멋있고 대견하구나^^
엄마도 일하다보면 너무 힘들어서 도망가고 싶고 다 내려놓고 싶지만 그 순간을 참고 이겨내면 다음에는 같은 일때문에 다시 힘든일은 거의 없는것 같아.
엄마는 무엇을 하든 최고가 되는것도 좋지만 최선을 다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올한해는 우리 태훈이가 힘들겠지만 그 끝은 좋은 결과로 네 삶의 질이 달라질거라고 믿는다.
제일인 아들~
밥 잘챙겨 먹고 깨끗이 씻고 건강관리도 잘하길 바란다.
오늘 엄마도 너무 힘들었는데 우리 아들에게 편지를 쓰며 위로를 받는다.
태훈아~
하나님이 너를 지켜 주시고 도와 주실것을 믿고 힘내^^
사랑해~ 많이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