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성자
- 1
- 2020-03-05 00:00:00
아빠의 글을 보고.. 마음이 ....ㅠㅠ
그리고 참.. 아빠 답다 생각했다. 제목이..."조예슬 보거라.. ㅡ.ㅡ"
어제의 너와 통화에서 네가 엄마한테 미안해 하는지 모르겠구나...
(결국.. 엄마한테 짜증 낸 너.. ㅋ~)
너도 알다시피 엄만 네가 합격한 대학에 가도 상관이 없었고
기숙 학원에 보내기로 한 아빠의 결정으로 인해 싸움도 많이 했단다. ....
이런 저런 사유로 2주간 겪은 너의 기숙학원 생활에 대해 묻고 싶고
또한 시스템에 대해서도 알고 싶었단다.
너에게 도움을 주는 곳을 찾아 간 것이지 네가 봉사하러 간 것은 아니잖니?
엄마가 아빠와 교육관이 달라 충분히 발전 할 수 있고 더 잘 될 수 있는 너를
두번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크다는 것만 알아 줬으면 좋겠구나..
네 말대로 잘 지내고 있고 잘 따라가고 있다고 하니 고맙구나~^^
필요한 것 있으면 언제든 말하렴~^^
그리고 참.. 아빠 답다 생각했다. 제목이..."조예슬 보거라.. ㅡ.ㅡ"
어제의 너와 통화에서 네가 엄마한테 미안해 하는지 모르겠구나...
(결국.. 엄마한테 짜증 낸 너.. ㅋ~)
너도 알다시피 엄만 네가 합격한 대학에 가도 상관이 없었고
기숙 학원에 보내기로 한 아빠의 결정으로 인해 싸움도 많이 했단다. ....
이런 저런 사유로 2주간 겪은 너의 기숙학원 생활에 대해 묻고 싶고
또한 시스템에 대해서도 알고 싶었단다.
너에게 도움을 주는 곳을 찾아 간 것이지 네가 봉사하러 간 것은 아니잖니?
엄마가 아빠와 교육관이 달라 충분히 발전 할 수 있고 더 잘 될 수 있는 너를
두번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크다는 것만 알아 줬으면 좋겠구나..
네 말대로 잘 지내고 있고 잘 따라가고 있다고 하니 고맙구나~^^
필요한 것 있으면 언제든 말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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