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 ㅠ

작성자
효경맘
2020-03-05 00:00:00
엄마도 좀전에 문자 받았어
오늘 죙일 넘 슬프다 엄마생일인데 이쁜 딸도 없고 그나마 담주는 보나했는데 그것 조차 안되고...ㅠ ㅠ
효경아 오늘 택배 보냈는데 담주 온다고 더 많이 보낼까하다 쬐끔 덜 보냈더니 급하게 보냈다
담주부턴 날씨 좀더 따뜻해 질거야 보고 담주에 보내줄게
보내준 간식이랑 유산균 잘 챙겨 먹고 건강하게 잘 지내
먹고 싶은거 있음 애기해 보내줄게 날씨 따뜻해지면 야쿠르트 같은건 못 보내 줄거야 상하거든
이쁜딸 사랑해~~